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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이야기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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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아...제가 가장 바라는 건...아앙..주인님께서 제 보지에 박아주시는 거에요...제발요..”

주영이 드디어 정신적으로 완전히 굴복했음을 확인한 경태는 환희의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크하하 귀여운 것, 진작 그럴 것이지...크크크. 자 그럼 너의 주인님은 누구지?”

“저의 주인님은.....아앙...경태님이십니다.”

“후후 그래 역시 똑똑하구나. 그 상으로 내 발바닥을 핥을 수 있게 해주지. 3일 동안 씼지 않아서 아주 향기가 좋을 거야. 너같은 더러운 잡년이 좋아할만한 냄새지. 정성껏 핥아먹어. 내 마음에 들면 니 그 벌렁대는 보지를 자지로 쑤셔주마.”

“네에..”

주영은 이제 완전히 이성을 버렸다. 더 이상 도도하고 남자들을 거들떠보던 주영은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자기가 그토록 경멸하고 깔보던 남자 앞에서 발가벗고 수치스럽게 엉덩이를 들이대면서 제발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한 마리 발정난 암캐 뿐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런 자신이 더 이상 싫어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알 수 없는 희열감과 만족감이 온몸으로 번지고 있었다. 메조 노예로서의 쾌락. 주영은 이제 그것을 거부할 수 없었다.

“그래..난 한 마리 암캐일 뿐이야. 아..보지가 너무 가려워...제발 주인님의 큰 자지로 쑤셔주셨으면...아...그러려면 발바닥을 정성껏 핥으라고 하셨지...”

주영은 이제 모든 생각을 어떻게 하면 경태로부터 메조적인 쾌감을 얻을 수 있을지에 맞추고 있었다.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주영은 경태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그러자 정말 고약한 경태의 발냄새가 물씬 풍겼다. 주영은 경태의 발에 코를 갖다 대고 천천히 냄새를 들이마셨다. 코를 찌르는 더러운 발냄새의 악취가 주영에게는 그 어떤 고급 외제 향수보다도 감미롭게 느껴졌다. 더러운 발냄새를 맡으면서 어느새 주영의 보지는 더욱 젖어들어갔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할 일이 무엇인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빠른 속도로 철저히 세뇌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너무 아름다워...그래..난 더러운 년이야..주인님께 사랑받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런 씨발년이고 더러운 잡년이야...발냄새만 맡고도 이렇게 발정나다니...아흥...미치겠어 이 느낌..’

주영은 허벅지를 비비 꼬면서 한없는 망상과 쾌감에 겨워 어쩔 줄을 몰랐다.

“아니 이런 개잡년이 발바닥 핥으라니까 모하는 거야! 내 발냄새가 너무 향기로워서 너도 모르게 취해버렸구나..후후 정말이지 너같은 암캐년들은 어쩔 수가 없다니까..”

“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주영은 이제 너무나 자연스럽게 경태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혀를 갖다대고 경태의 발가락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빨고 핥아나갔다. 발가락 사이의 때도 찌걱찌걱 먹는 모습이 이제는 영락없는 메조 노예녀 그 자체였다.

경태는 자신의 발가락을 맛있게 빠는 주영을 보며 매우 흐뭇한 기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점점 더 가학적인 욕망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했다. 어차피 그에게 여자들이란 장난감일 뿐이었다. 자신을 무시하고 경멸했던 두 여자, 현주와 주영을 철저히 파괴해 발정난 암캐로 만들어버린 경태에게 이제 무서울것이란 하나도 없었다.

주영이 경태의 발가락을 맛있게 빨고 있는 동안 현주는 옆에서 구경만 해야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현주의 보지물을 넘쳐 흘렀고 어쩔 줄을 몰라 애타게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다. 그러나 자위하는 것조차 주인님인 경태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기에, 현주는 함부로 발정난 보지를 자위할 수도 없었다. 그런 현주를 보면서도 경태는 모른 척했고 발가락과 발바닥이 주영의 침으로 범벅이 될 때에야 비로소 현주를 불렀다.

“현주야 넌 이리 와서 내 똥구멍을 핥아봐라.”

“네 주인님.”

현주는 드디어 경태가 자신에게 할 일을 알려주자 너무나 기뻤다. 그리고는 경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어가서 경태의 똥구멍에 혀를 내밀었다. 이미 여러번 훈련되서 능숙한 솜씨로 항문 속살을 비집고 들어가 핥자 경태는 정말 황홀한 기분 그 자체였다. 학교에서 가장 거만한 여자애와 그 년보다도 더 콧대높은 여자가 자신의 발과 똥구멍을 빨면서 희열과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후후, 여자들이란 다 씨발년들이라니까. 니들처럼 거만한 년들도 몇 번 길들여주니까 이런 창녀보다도 못한 걸레들이 되어버리잖아...안그래?”

“네 주인님..맞는 말씀이에요.”

“네..지금 저는 너무 좋아요. 제발 제게 더 명령을 내려주세요.”

주영은 현주보다 한술 더 떴다. 사실이 그랬다. 이제 주영은 경태의 명령 없이는 어떤 쾌감이나 자극도 느끼지 못하는 노예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그녀 스스로도 이미 자신은 경태의 노리개임을 알고 있었고 그 사실조차도 주영에게는 보지물을 흘러내리게 했다.

“후후 그래 알았어 알았다구. 우리 주영이가 이렇게 열심히 정성껏 내 더러운 발을 핥았으니 이제 그 상을 내려줘야겠지? 자 엉덩이를 더 높이 들고 그 닭대가리는 바닥에 박고 엎드려라. 후후 니년에게 여자의 기쁨을 알게 해주지.”

주영은 드디어 경태가 자신의 보지에 넣어주겠다고 하자 뛸뜻이 기뻤다. 이미 그녀의 인내력은 한계에 달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녀는 경태가 시키는대로 엉덩이를 높이 들고 개같은 자세로 엎드렸다. 수치심으로 얼굴이 확 달아올랐지만 이미 그것은 곧 쾌감으로 변했다. 철저히 발정난 개년으로 길들여진 주영에게 수치심과 굴욕감을 주는 모든 행위들은 곧 쾌감 그 자체였다. 경태는 그런 주영의 뒷모습을 먹음직스럽게 바라보다 자지를 찔러 넣었다. 주영의 보지 속은 이미 한번 길이 뚫린 탓도 있지만 계속된 경태의 능욕으로 질펀하게 젖어 있었다.

“아앙...너무 좋아요 주인님...”

“후후 씨발년아 좋니? 그래 얼마나 좋아?”

“아아..너무너무요..미치겠어요...주인님 자지가 제 몸을 전부 다 지배하시는 것같아요...아흑..”

주영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한갓 신체부위에 불과한 자지에 경어를 쓰는 모습을 보며 경태는 더욱 힘차게 자지를 쑤셔넣었다. 주영이의 보지는 쫄깃쫄깃하게 조이면서 경태의 자지를 다 먹어버릴 것 같았다.

“씨발년 자지 엄청 조이네..역시 넌 걸레야..지금 아주 좋아 죽겠지?"

“아..네에..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후후..내 말은 뭐든지 다 들을 거야?”

“네 주인님..뭐든지요..아흥...아하..”

경태는 계속 주영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자지를 박아댔고 주영은 난생 처음 느껴보는 피학적인 쾌감에 침을 질질 흘리며 헐떡였다. 그녀의 머리 속은 오직 경태의 명령만이 존재할 뿐이었고 그녀의 몸은 오직 경태에게 복종하고 있었다. 주영이 쾌감에 겨워 더 이상참을 수 없을 때가 되자 경태는 다시한번 주영의 피학적 쾌감에 불을 질렀다.

“주영아, 너가 이렇게 된 게 나 누구 덕분이지?”

“아...그건..현주..덕분이에요..”

“후후 그래 잘 아는구나..현주가 정말 고맙지 않니?”

“네에...너무 고마워요...아앙...”

“그래..더군다나 현주는 너보다도 훨씬 일찍 내게 보지를 벌렸어. 한마디로 현주는 니 선배인 셈이지..그렇지?”

“네 주인님..주인님 말씀은 다 맞아요..현주는 제 선배에요..”

“그래..근데 너 선배님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니? 현주라니..현주가 니 친구니?”

경태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주영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쳤다. 주영은 자신의 벌렁거리는 보지를 채워주던 경태의 자지가 나가자 어쩔 줄을 몰랐다. 주영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경태에게 복종하는 일 뿐이었다. 이미 주영의 머릿속은 경태의 말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고 그러면서 쾌감을 느끼는 변태적인 구조로 바뀌었다.

“아...잘못했어요...현주 선배님이에요...아앙...”

“후후 현주야 이리 와라. 여기 니 후배가 생겼다..”

“어머..무슨 말씀이세요?”

“이제부터 주영이는 니 후배다. 이미 아까부터 쌍년 취급을 해서 별로 어렵진 않겠지만.”

“아..그래요? 어머나 호호..”

“주영아..니 선배님에게 인사 드려라..앞으로 깍듯이 존대말 쓰는 거 잊지 말고..알았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우상으로 떠받들던 현주가 이제자신의 선배가 되어버리자 주영은 기가 막혔다. 그러나 자신의 보지는 이미 경태의 자지에 철저히 길들여져 있었고 주영은 거기에 복종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이제부턴 현주 언니야...`

주영은 혼자서 중얼거리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주 언니...제 인사를 받아주세요..."

주영은 앞에 서 있는 현주의 발에 고개를 쳐박고 개걸스레 핥기 시작했다.

경태는 그런 주영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드디어 참았던 정액을 주영의 보지 안에 내뿜었다. 그리고 주영은 그 순간 태어나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꼈다. 보지에서 전해지는 그 참을 수 없는 전율은 등골을타고 주영의 머리속으로까지 올라와 모든 것을 지배했다. 이제 예전의 주영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오직 발정난 암캐만이 남아 있을 뿐. 오르가즘의 와중에서도 주영의 보지는 격렬히 수축하면서 경태의 자지를 조여댔고, 알 수 없는 비명소리와 함께 바닥에 그대로 쓰러졌다.

“아아아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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