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 딸이랑 떡친 썰
작성자 정보
- 마스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0 댓글
- 목록
본문
걔는 무용하는애고 나는 노래하는데
어머님들이 우리 초딩때 인연 트셔서 여태 베프로계신다.
원래 그친구하고 내가 고2때 잠깐사겼었는데 그 땐 내가하도 어려서 성숙한 그친구를 못따라가서 차였었다.
그래도 나나걔나 서로 얼마사귄것도아니고 어머님들이 친하니까
사이가 애매해지는것도 엄마한테 미안할거같아서 친구로 지내고있었지.
그렇게 한해한해 흘러서 21살이되던 1월1일 그친구한테 연락이왔다.
자기가 지금 밖에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 와서 같이먹자고.
처음엔 나도 모르는애들이라 가고싶지도않고 돈도없어서 꺼려지긴했는데
그친구가 다 여자애들뿐이고 착한애들이라고 걱정말래서 속는셈치고 나갔다.
사실 ㄸ치는거 기대했지.ㅋㅋ
아무튼 수원역에 꾼이라고 룸식술집에있다길래 글로갔지.
가서 내가 혼자 남자기도하고 처음엔 다들 그냥 굳어서 술만먹다가 내가
섹드립도 치고 개그도좀치니까 분위기가 풀리더라.
그자리에 내친구포함 여자 다섯 나하나있었는데 술이좀들어가기시작하고 분위기도편해서인지
내옆에있던 b (a를 내친구라치자) 라는 친구가 어깨에 기대면서 자꾸 앵기드라.
옷차림은 거의 홀복수준으로 가슴골 훤히보이는 검정원피스입고 생긴건
묘하게 도도하면서 색기풍기는년이 자꾸 비비적거리니까
이거 이대로는 좀 위험하겠다 싶드라.
사실 a가 엄마친구딸만 아니였으면 b년 그냥 먹는건데
아무래도 좀 그럴거같아서 그년이 본격적으로 가슴을 내팔에 비비적거릴때쯤
내가 담배핀다고 자리를떳다. 사실 거기 룸에서 그냥펴도되거든.ㅋㅋ
그렇게 담배한대태우고 다시들어갔는데 b라는년은 창가쪽에기대서 쳐자고있고
a가 그자리로와있드라.
나야 당연히 그옆에앉아서 다시 여자애들이랑 술겜도하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있었지.
근데 a가 시간이갈수록 혀가풀리더니 나랑은 잘안하던 ㅅ드립이나오더라ㅋㅋ
사실 서로 엄마들끼고 넷이 자주만나서 좀글찮아..
근데 얘가 술기운인지뭔지 별안간에 나한테 그러더라. 너 좀 잘치냐?
난 그게 ㄸ얘긴지모르고 뭔가했는데 옆에서 걔친구들이 엄청쪼개더라고
직감적으로 ㄸ이란걸알았지.
그래서 그때 대화가
잘치면 뭐어쩔건데 함 해주게?
아니 저기 b나 주워먹으라고ㅋㅋ 쟤 해픈ㄴ임
뭐 이랬다. 그렇게 슬슬 수위가높아지면서 여자애들이 서로 남친한탄을하더라
자기남친은 ㅈㄹ라느니 지만만족하고 ㅎㅂ을 못시킨다느니..
난 물론 다잘한다고 이빨 열심히깠지.
그렇게 분위기무르익고 슬슬파할때쯤 a가 나한테 그러더라.
자기들 오늘 집안간다고 놀자고. b는 일어나서도 취해서 클럽가자고 지친구들 겁나꼬시더라.
a한테도 가끔들었지만 헤프긴 헤픈애더라
시바 땡큐지. 그렇게 2차는 클럽으로 가게됬다.
수원역에 파차라고있는데 평소라면 절대안갈미자클럽이지만 눈앞에 꼬시면넘어올 뷔페가 오인분인데
니들이라면 안가냐? 가서적당히 술먹고놀다보니 a랑 둘이떨어져나오게됬지.
너무덥다고 나가자고하니까 ㅇㅋ하대. 바람이나쐴요량으로 나갔는데
아 얘가 참이쁘게생겼어. 그냥 보내긴 진짜아쉬운데 친구사이라 선뜻
텔가자하기도 그래서 애꿎은 존슨만 욕하고있었는데
그 찰나에 얘가...